1년만입니다.
1년만에 글을 쓰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. (나란 놈의 의지가 이렇게 약하다는걸 새삼 또 깨달았습니다.)
글을 못쓰게 된 핑계?를 대보자면,
기존 iOS개발자 라는 역할에 새로운 역할이 더해졌습니다.
모바일 프로젝트들의 PO를 맡게 되었는데요.
때문에 체계들을 정리하고 시스템을 만드느라 한동안 많이 바빴습니다.ㅎ
시스템을 정리한 후에는 목표를 설정하고 목표를 달성하는데 또 바빴죠…ㅎ
이제 앞으로의 포스팅의 방향은,
입으로 코딩하는 iOS앱개발자
고정관념이 가득한 본인만의 철학을 전파하는 선배
PM이든 PO든 역할에 적응해가는 성장기
가 될 것 같습니다.
열심히 하겠습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