앱 잘 만들고 iOS 12에서 열심히 테스트 한 후 마지막에 iOS 10에서 돌려보니 모든 ScrollView, TableView가 64px씩 내려앉아 있다.
iOS 7 이후엔 ViewController에서 View의 Size를 (navigation bar를 포함한) Screen size에서 가져오고 있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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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OS 7에서는 View들이 status bar를 먹는게 문제가 됐었다. (추억)
따라서 navigation bar + status bar Size 만큼 contentOffset을 자동으로 적용시켜 줌.
왜 자동이냐? Storyboard 각 ViewController의 Attributed inspector 의 layout 부분을 보면
Adjust Scroll View Insets이 체크되어 있음. (Default 가 true래 -_-;;)
이 부분을 Uncheck하거나
automaticallyAdjustsScrollViewInsets = false 로 하면 해결
심지어 iOS 11에서 deprecated 까지 됐는데...
굳이 default로 켜줄 필요가 있었니?